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드론아포칼립스’(Dronapocalypse)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무장 차량 하모니(Harmony)와 신디케이트 팩션 용 특별 차고 등을 추가했다.

‘드론아포칼립스’ 이벤트는 미리 준비된 미니어처 드론을 활용한 8대8 전투로, 목표는 아군의 리바이어선(Leviathan)을 보호하고 적의 리바이어선을 파괴하는 것이다. 올해 이벤트는 네스트(Nest) 로켓 런처를 갖춘 파이어웍스(Fireworks), ATGM 플루트(Flute) 유도 로켓을 갖춘 포인터(Pointer), 카이주(Kaiju) 펄스 캐논을 갖춘 파워 드릴(Power Drill), 근접 무기 템푸라(Tempura)를 장착한 프라이어(Fryer), 지뢰설치기 킹(King)을 갖춘 투어리스트(Tourist), 주보코(Jubokko) 지뢰설치기를 갖춘 토스터(Toaster)와 같은 신규 드론 다수가 추가됐으며 리바이어선도 업데이트됐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1일까지 계속된다.

신규 무장 차량 ‘하모니’(Harmony)는 최근 동쪽에서 온 하이테크 신디케이트 팩션의 무자비한 전사 ‘문무’(Munmu)의 차량이다. 장착된 에픽 ‘용왕’(Yongwang) 유탄발사기는 5기의 투사체를 적에게 발사할 수 있으며, 상대 차량에 명중하거나 발사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하모니’는 ‘문무’의 포트레이트, 기타 보너스와 함께 ‘크로스아웃 – Triad: The keeper’ 일반 또는 디럭스 DLC 팩에 포함되어 있다. 디럭스 팩은 독점 신디케이트 차고도 포함되어 있다.

‘크로스아웃’의 ‘드론아포칼립스’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out.net)를 방문하면 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