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작 ‘소년삼국지:제로’ 국내 타이틀명 ‘삼국지혼’ 확정
中 iOS 다운로드 1위, 매출 5위 등 대작으로서 게임성 입증
상성이 존재하는 다양한 병종, 고도의 전략이 승패 좌우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RPG ‘삼국지혼’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BI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국지혼’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소년삼국지:제로’의 국내 타이틀명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중국에서 iOS 게임 인기 1위, 매출 5위, 카드 RPG 매출 1위, 전략 게임 장르 매출 3위 등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며 삼국지 대작으로서 게임성을 입증했다.

이 게임은 최대 16명의 무장을 배치하고 상성이 존재하는 다양한 병종을 활용해 자신만의 전술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으며 경쟁의 쾌감을 북돋우는 대규모 PVP 콘텐츠가 돋보이는 삼국지 RPG다.

이번에 공개된 BI에서는 불에 탄 재가 흩날리듯 타오르는 ‘혼’ 한자가 눈에 띄며, 붉은색으로 표현한 글씨에서 삼국지의 장엄하고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신작 ‘삼국지혼’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위해 향후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모집 및 CBT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