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티아마트 마그나’ 등 추가 카드 발표
유저 대회 새로운 토너먼트 방식 접목해 재미 배가
신규 스토리 추가 기념 풍성한 이벤트 실시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서 제19탄 카드팩 ‘Eternal Awakening / 십천중의 각성’의 추가 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은회색 별 알레이스터’ 등 신규 추가 카드 17장과 ‘절조의 악마 유즈키’ 리더스킨이 공개됐다.

또한 유저 대회 기능에 새로운 토너먼트 방식인 ‘싱글 엘리미네이션’과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추가해 도입 후 고정화 되어온 대회 방식의 지루함을 개선시켰다.

뿐만 아니라 신규 메인 스토리 ‘암흑세계 편’을 추가하고, 본편의 새로운 주인공인 엘프 클래스 ‘셋카’를 소개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신규 스토리와 추가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된다. 먼저, 오는 3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Eternal Awakening / 십천중의 각성’ 카드팩 1장을 총 5일간 한정 로그인 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3월 1일까지 랭킹전을 플레이하고 보물상자가 등장하는 대전에서 승리하는 유저들에게 루피, 카드팩 티켓, 최신 4종류의 카드팩에 추가된 골드 레어 이상 카드, 셋카의 결의(엠블럼), 셋카의 결의(카드 뒷면) 중 하나를 선물하는 승리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제20탄 신규 카드팩 출시 전까지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로그인만 해도 제19탄 카드팩 ‘Eternal Awakening / 십천중의 각성’ 카드팩 티켓 5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섀도우버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