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에 참여한 12만 명의 <에오스 레드> 유저들을 대신하여 후원
작년에 이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신년 맞이 선물 전달 예정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과 모금사업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이번 블루포션게임즈의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신년 맞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은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하여 직접 서비스 중인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 게임 내에서 진행된 기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신하여 진행되는 후원이다.
지난 12월 23일부터 소액의 게임머니를 기부하는 이벤트가 <에오스 레드> 게임 내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일주일 간의 짧은 이벤트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2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다고 전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후원에 유저분들께서 보여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보여주신 관심만큼 앞으로 더욱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www.bluepotion.co.kr)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