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iOS 버전 출시
1분기 동남아 진출을 시작으로 연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 예정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애플 앱스토어 출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1일 앱스토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은 앱스토어 마켓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지난 19년 8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였으며, 20년 4월 원스토어 정식 출시에 이어 이번 애플 앱스토어 정식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이용자들에게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7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현지 앱스토어를 통해 <에오스 레드(靈境殺戮(대만 게임명: 영경살육))> iOS 버전을 먼저 출시한 바 있어, 이번 한국 앱스토어 출시와 함께 검증된 안정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만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오스 레드>는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를 구현한 게임성과 개발사 직접 서비스의 장점을 살린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 정책’으로 호평을 받으며,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 대만, 홍콩, 마카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