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60만 돌파, 모바일 신작 <파이널페이트TD > 17일 국내 정식 출시
타워디펜스 장점과 수집형 RPG 재미 요소 가미, 용사대전, 월드보스 등 즐길 거리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페이트TD’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파이널페이트TD’는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디펜스 게임 ‘전민주공2’의 개발진이 참여한 판타지 세계관의 수집형 디펜스 RPG로, 연 이은 대작들의 열풍 속에서도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며 사전예약 60만을 돌파했다. 

매력적이고 화려한 일러스트가 눈길을 잡는 ‘파이널페이트TD’는 5가지 클래스의 50여종의 수호자들이 등장하며, 500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다양한 콘텐츠, 자동성장 요소가 결합돼 국내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매력적인 수호자들을 조합해 적재적소에 배치, 침략하는 적을 막아야 하는 타워디펜스의 장점을 잘살렸으며, 재미있고 쉬운 조작을 기반으로 적 특성에 따라 물리적인 공격은 물론, 이동 속도 저하 및 일정 시간 속박, 방어력 감소 등 내가 보유한 수호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스킬 특성을 고려해 나만의 전략과 전술을 펼쳐야 하는 전투가 백미다. 

한편 게임펍은 ‘파이널페이트TD’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해 정식 출시를 홍보한 뒤 인증하면 추첨을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고, 특정 스테이지 또는 레벨을 달성 후 인증 스크린샷을 올리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이널페이트TD’ 게임 및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finalfatet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