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블리치’ IP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 ‘블리치:만해의 길’ 최초 공개
원작 속 주요 인물들과 원작 성우진의 목소리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어
4분기 중 정식 출시 계획으로, 11월 중 사전예약 예정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 돌입

다모 게임즈(DAMO Games)는 GREE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블리치:만해의 길’을 첫 공개 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블리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하여 애니메이션 속 주요 인물들과 원작 성우진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올 4분기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유령을 볼 수 있는 고등학생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와 자신을 사신이라 칭하는 쿠치키 루키아를 만나 사신의 힘을 양도받게 되면서 펼쳐지는 일대기를 게임 속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원작 ‘블리치’의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를 비롯해 주요 등장인물인 ‘이시다 우류’, ‘이노우에 오리히메’ 등을 수집하고, 나만의 조합을 구상하여 플레이해 나가는 전략 전투는 이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로 손꼽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원작 애니메이션 장면에서 극에 달하는 연출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설정 ‘만해’ 요소는 게임 속에서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도 극에 달하는 전투 쾌감을 느껴볼 수 있다.

다모 게임즈 관계자는 ”원작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주요 등장인물들과 원작의 성우진이 대거 참여한 블리치:만해의 길이 곧 진행될 사전예약을 앞두고 게임을 첫 공개 했다”라며, “4분기 내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부단히 준비하고 있으니 출시까지 게임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