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페스티벌 2020-Untact Live 얼리버드 티켓 오픈…게임 이용 티켓 50% 할인 혜택 제공
프리패스 티켓 구매자는 등록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 ‘지포스나우’통해 BIC전시작 게임 즐길 수 있어
150여 가지의 국내외 인디게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0-Untact Live(BIC Festival 2020, BIC 페스티벌 2020)’의 티켓 사전예매(얼리버드 티켓)를 10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되는 ‘BIC 페스티벌 2020’의 얼리버드 티켓은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하루 동안 BIC 페스티벌에 전시된 다운로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일리 티켓’과 BIC 페스티벌 전 기간 동안 전시된 다운로드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지포스나우에 전시된 BIC 전시작까지 모두 즐겨볼 수 있는 ‘프리패스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일일권인 ‘데일리 티켓’은 정가 3,000원에서 50% 할인된 금액인 1,500원에, 전일권인 ‘프리패스 티켓’은 정가 15,000원에서 50% 할인된 7,500원이다.

또한, 10월 18일까지는 BIC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를 들어볼 수 있는 ‘컨퍼런스 티켓’을 무료로 배포해, 게임 업계에 대한 동향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BIC 페스티벌’에서는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가 도입되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게임을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리패스 티켓을 구매한 이용자는 BIC 페스티벌 2020이 폐막하는 기간 이후인 11월 30일까지 ‘지포스나우’를 통해 BIC 전시작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BIC 페스티벌 2020’는 150여 가지의 국내외 인디게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대표 인디게임 페스티벌이다. 게임 개발자와 게이머가 함께 만들어가는 페스티벌인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개발자와 게이머가 소통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비했으며, 부산까지 찾아오지 않아도 한국 인디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전 세계 글로벌 개발사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게이머가 진정한 페스티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게이머분들과 인디게임 개발자분들을 위한 BIC 페스티벌의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라며,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인디게임을 즐기고, 많은 분들이 개발사 분들에게 피드백을 줄 기회를 만들고자 얼리버드 티켓을 10월 1일부터 오픈할 계획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매년 BIC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