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vs 2 전투 모드 출시
운영자를 이겨라 등 풍성한 이벤트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모바일 실시간 슈팅게임 ‘아웃로’의 24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2 vs 2 모드 업데이트 후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인 당 3개의 스킬로 전투에 참여하며 최후의 1인이 남은 팀이 승리한다. 팀원과 타이밍을 맞춰 상대를 공격하거나 특정 상대만 집중 공격하는 등의 전략적 팀플레이가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와 스킬 조합뿐만 아니라 팀워크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전투를 펼쳐야 한다. 해당 신규 모드는 랜덤매칭과 친구매칭 2가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아웃로는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달 23일 오후 1시, 운영자와 유저간의 2 vs 2 모드에서 대결 이벤트가 펼쳐지며 아웃로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설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념 패키지 상품과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을 이달 24일까지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진 아웃로 총괄팀장은 “신규 전투 모드에는 협동이라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매 전투마다 새로운 재미,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팀원이 내 플레이를 보고 있을 때 동기부여가 생긴다.” 라고 밝혔다. 이어 “유저 분들께서 이번 업데이트를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만족스러울 만한 업데이트가 많이 준비되어있다, 기대해달라” 라고 밝혔다.
아웃로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