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통해 게임에 등장할 캐릭터의 역동 적인 모습 미리 확인
모바일에서도 원작의 직업 승계, 직업별 캐릭터 5종 원화 공개
‘DK온라인’의 정통성 유지하면서 새로운 재미 추가 노력 할 것

엔트런스(https://ntrance.co.kr)는 자사가 개발중인 모바일 정통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디케이모바일)’의 전투 포스터와 캐릭터 원화를 금일(14일) 공개했다. 

먼저, 엔트런스가 공개한 포스터에는 ‘DK모바일’의 주요 캐릭터가 각자의 공격 기술로 드래곤과 맞서는 대규모 전투 장면이 담겨있다. 

이번 포스터는 ‘DK모바일’ 제작에 사용된 설정 원화를 사용한 것으로, 게임에 등장할 다양한 캐릭터의 역동적인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엔트런스는 포스터에 등장한 캐릭터의 세부 묘사를 확인 할 수 있는 캐릭터 원화도 함께 공개했다. 

'DK모바일'의 원화 속 캐릭터는 총 5종으로 왼쪽부터 △강인한 체력과 스킬로 팀을 지원하는 ‘팔라딘’ △원거리 전투에 특화된 ‘아처’ △드래곤의 마법을 계승한 ‘소서리스’ △새로운 마법을 구사하는 ‘워록’ △강력한 근접 공격의 ‘워리어’ 등 직업별 대표 캐릭터로 구성됐다. 

원작의 캐릭터를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한 ‘DK모바일’의 캐릭터가 공개 되면서, 기존 ‘DK온라인’ 이용자들은 물론, 새로운 대작 게임을 기다리는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엔트런스 김근열 부장은 “‘DK모바일’은 원작 ‘DK온라인’의 직업 구성을 그대로 승계하면서, 모바일 환경과 트렌드에 맞게 종족과 직업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변경했다”며, “게임의 다른 부분 역시 원작의 정통성을 유지한 채,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엔트런스의 첫 게임인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활발히 서비스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작품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