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 Z>, 출시 후 한 달간 전 세계 2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좀비 슈팅 게임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및 영구 소장
<피그먼트>와 <토멘터 X 퍼니셔>, 이번 주 무료 게임으로 선정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월드워 Z(World War Z)>를 무료 배포하며, 이번 주 무료 게임으로는 <피그먼트(Figment)>와 <토멘터 X 퍼니셔(Tormentor X Punisher)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동명의 인기 영화를 바탕으로 세이버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월드워 Z>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한 달 만에 전 세계 판매량 2백만 장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2월 기준, PC 플랫폼의 일일사용자 수(DAU)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4인 협동 모드가 게이머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꾸준한 DLC 출시와 서울 맵을 비롯한 다양한 맵과 무기 업데이트 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여전히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협동 캠페인과 특별한 조건을 완수해야 하는 도전 모드, 플레이어들끼리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치는 멀티플레이어 모드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서울을 포함해 뉴욕과 예루살렘, 모스크바, 도쿄 등 전 세계 15개 도시를 배경으로 영화 속 좀비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신규 크로스플레이 업데이트가 포함된 <월드워 Z>를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받은 게임은 영구 소장할 수 있다.
한편,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월드워 Z> 외에도 <피그먼트>와 <토멘터 X 퍼니셔>를 이번 주 무료 게임으로 제공한다.
<피그먼트>는 음악과 유머 그리고 다양한 스토리로 가득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음악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깊은 생각과 욕구, 기억으로 가득 찬 장소이자 머릿속에서 들리는 많은 목소리가 존재하는 독특하고 비현실적인 피그먼트 세계를 다양한 음악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동원해 탐험해야 한다.
<토멘터 X 퍼니셔>는 악마를 사냥하는 액션 게임으로, 코믹북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비주얼과 강렬한 사운드 디자인이 인상 깊은 인디 게임이다. 다양한 보스 몬스터가 무작위 순서로 스폰되며, 아주 빠른 속도의 게임 플레이와 경쾌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즐길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출시 후 한 달 만에 전 세계 2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현재까지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 <월드워 Z>를 게이머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월드워 Z>와 함께 이번 주 무료 게임인 <피그먼트>와 <토멘터 X 퍼니셔>도 잊지 말고 다운로드받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월드워 Z>와 이번 주 무료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웹사이트(https://www.epicgames.com/store/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