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한정, 아시아 서버에서만 특별한 혜택 제공
단계별 보상 2배 빠르게 획득 가능, 골드 대신 크레딧으로 전차 대여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인기 모드인 전선 대격돌 에피소드 4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전선 대격돌은 30대 30의 전투 모드로 매월 1주씩 진행되는 특별 모드다. 전선 대격돌 에피소드 4는 금일부터 5월 20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며 기존과 달리 아시아 서버에서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선 대격돌의 각 전투에 참여하면 전선 대격돌 경험치가 두 배로 제공되어 단계별 보상을 두 배 더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선 대격돌에 첫 등장하는 프리미엄 전차인 AMX M4 49 FL과 T26E4 SP FL을 골드 대신 크레딧으로 대여할 수 있다. 

워게이밍의 김승호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에 아시아 서버에만 적용된 혜택들은 전선 대격돌에 대한 한국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본사에 전달해 반영된 것”이라며 “에피소드 4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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