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가 개발하는 삼국지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인 '진룡삼국'이 오늘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플레이어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늘(5월9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룡삼국’은 기존의 삼국지 전략 SLG콘텐츠에 RPG의 육성 콘텐츠를 추가한 게임이다. 전략SLG 게임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도 충분히 대결의 쾌감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진입 장벽이 낮으며 접근성도 좋다.

주점에서는 역사 명장들을 뽑아 사용할 수 있으며 무장 육성 시스템을 통해 명장들을 육성시키고 조합하여 전장을 평정할 수 있다.

또한, 군단에 가입하면 게임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군단전에서 플레이어는 무조건 팀플레이를 해야하며 전쟁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전략을 짜야 승리할 수 있다.

추 후 전 서버 국가전, 남만 침입 등 많은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해당 업데이트들은 군단에 속해있어야 참가할 수 있으니 미리 군단에 가입하여 전투력을 올리면 미리 국가전과 남만 침입 등을 준비할 수 있다.

37게임즈는 '진룡삼국' 사전 예약이 50만을 돌파한 기념으로 사전 예약자들 과플 레이어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한정 카니발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