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현지화 사업 전략 구축, 매출 증대 위해 법인 설립
자사의 전쟁 게임의 주요 시장인 북미 시장 공략과 브랜딩, 홍보 효과 기대
북미 시장에 진출할 국내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강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조이시티 아넥스, ‘Joycity Annex’ 이하, 조이시티 아넥스)를 설립했다고 10일 전했다.
조이시티의 북미 법인 ‘조이시티 아넥스’는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향후 자사의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 맞는 현지화된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마케팅 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향후 ‘조이시티 아넥스’에서는 다양한 게임의 현지 동향 파악, 북미 이용자들의 직접적인 피드백 수렴, 북미 시장의 직접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중장기적으로 축적해 전반적인 사업 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북미 및 서구권에 회사와 자사 게임들에 대한 브랜딩과 인지도를 강화할 것이다.
그 외에도 북미를 주요 시장으로 타겟팅하고 있는 자사의 전쟁게임들과 현지에서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특히 북미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과의 전략적인 협력도 강화할 계획으로 북미를 포함한 서구권 시장에서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조이시티는 북미 및 서구권 시장에서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북미 법인을 설립했다”며 “조이시티 아넥스와 협력해 현지에 맞는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사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을 증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