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서비스 4주년 기념해 유저가 직접 심사하는 아바타 공모전 실시
12월 18일(일)까지 이메일 접수 진행, 수상자에겐 상금과 함께 개발사 면접 기회

‘크리티카’의 개발사 올엠(www.allm.co.kr, 대표 이종명)이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아바타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숨은 예비 게임 아티스트를 발굴해 지원하는 한편 유저들이 스스로 원하는 아바타에 투표함으로써 심사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이다. 

공모전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12월 18일(일)까지 직접 제작한 아바타 전신 일러스트를 이메일(k.avatar@allm.c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올엠 자체 심사를 통해 1차 선정작이 발표되며, 해당 선정작 중 유저 투표를 실시하여 최종 입상작이 선정된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추후 실제 게임 아바타로 제작된다. 수상자가 원할 경우 아바타 명칭 또는 설명에 수상자의 닉네임도 기재 가능하다. 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가 올엠 입사를 원할 경우 바로 면접을 진행할 수 있어, 개발사에서 게임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 서비스를 총괄하는 최경연 팀장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 뿐 아니라 예비 게임 아티스트의 꿈을 갖고 있는 지원자들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4주년을 기념해 유저가 직접 디자인하고 심사한 아바타가 실제로 제작되는 만큼, 지원자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리티카 아바타 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kritik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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