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웹젠 PC방에서 밸로프 MMORPG ‘군주 온라인’ 정식서비스 시작 
웹젠 PC방 이용하면 전투 경험치 50% 상승 및 캐릭터의 공격/방어력 30% 상승
웹젠, 지속적인 타이틀 추가로 PC방 퍼블리싱 사업 확대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 가맹 PC방에서 온라인게임 '군주 온라인'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밸로프(대표 신재명)와 '군주 온라인'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어제(10월 27일)부터 전국 1만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 서비스를 지원한다. 

'군주 온라인(http://goonzu.valofe.com)'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로, 정치/경제/사회 시스템이 게임 속에 실제와 같이 구성되어 있어 게임회원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방대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게임회원들은 직접 선거를 통해 각 서버의 게임 캐릭터들을 관리하는 군주를 선출하는 ‘군주 시스템’과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신규 캐릭터의 성장과 게임 플레이를 도와 게임의 적응을 돕는 ‘스승-제자 시스템’ 등의 핵심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웹젠 PC방에서 '군주 온라인'을 즐기는 게임회원들은 다양한 게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웹젠 PC방에서 '군주 온라인'에 접속하면 캐릭터의 무기, 방어구, 약, 음식 등의 제조 기술 향상에 필요한 제조 경험치와 레벨업을 위한 전투 경험치를 50%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속 몬스터를 사냥하여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도 1개 더 추가로 제공하며,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능력 역시 30% 더 상승하여 게임 캐릭터의 빠른 성장 환경을 지원한다. 

한편, 웹젠 PC방은 전국 1만여 개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의 게임 장르를 포함하여 총 29개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제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 또는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퍼블리싱 담당자 메일 (pcbang@webzen.co.kr)을 통해 사업 제안과 문의가 가능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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