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총 12개 클래스 모두 각성 무기 업데이트
캐릭터, 프리미엄 외형 변경 전면 무료화! 더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13일(목) 금일 열 두 번째 신규 각성 무기 ‘고드혼’을 업데이트 했다.
<검은사막>은 지난해 10월 ‘워리어’ 캐릭터의 각성무기 ‘대검’ 추가를 시작으로 금일 업데이트한 ‘고드혼’에 이르기까지 약 1년여간, 게임에 등장하는 12종의 캐릭터 전체의 각성무기를 모두 선보이며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위자드’ 캐릭터의 각성무기 ‘고드혼’은 서로 다른 두 개의 구슬 모양 무기로, 더욱 강력해진 불과 물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 ‘고드혼’의 기술은 그 자체가 파괴적인 마법으로 더욱 화끈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 ‘위자드’를 한층 더 강력한 마법사로 거듭나게 한다.
‘위자드’는 이번 각성 무기 출시를 기념해 과거의 스토리를 공개하고, 노년의 모습이 아닌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캐릭터 외형 변경을 가능하게 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펄어비스 측은 이용자들이 꾸준히 게임을 즐기며 기다려온 덕분에 <검은사막>이 1년간 모든 캐릭터 각성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고, 나아가 향 후 새로운 직업 추가 등 더 큰 만족을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편의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도 실시된다.
우선 기존의 프리미엄 외형이 모두 무료로 전환된다. 이제 캐릭터를 생성할 때 기존의 프리미엄 외형을 추가 상품 구매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 만족스러운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의 기술 자원인 투지, 신성력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새로운 투지력, 신성력 회복제를 선보이고, 상점에서 은화로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대인의 석실 튜토리얼도 추가된다.
여기에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념해, 한국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축제가 시작된다.
할로윈 전용 이벤트 의뢰 추가로 ‘호박귀신 가면’, ‘달콤 고깔모자’, ‘허수아비 가면’을 얻을 수 있고, 펄 상점에 할로윈 전용 의상과 애완동물 6종이 추가된다. 각 마을에는 각종 할로윈 장식을 선보이며, 게임 내 밤 시간에는 붉은 달이 떠올라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게 된다.
각성무기 ‘고드혼’ 업데이트와 할로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12개 전 캐릭터 각성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기념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혜택을 선사하는 ‘복귀 모험가 지원 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 ‘고드혼’과 단델리온 획득한 이용자 80명과, 신규 의상 ‘로드레드 프리미엄 세트’를 구입한 이용자 20명을 추첨해 각각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할로윈 아이템을 조합해 획득할 수 있는 ‘할로윈 선물상자’를 개봉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할로윈 아이템과 상품들을 활용해 스크린샷을 찍는 이벤트도 계속된다.
한편,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MMORPG 닷컴' 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닷컴’이 집계한 ‘게임스컴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MMORPG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