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이용자 의견 수렴하고 소통하는 <검은사막> 될 것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이용자들이 만든 의상들을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펄어비스와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검은사막>을 만들어 나간다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향 후에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기능과 UI, 콘텐츠들을 지속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지난 4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상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4종을 실제 게임내 의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만년설’, ‘홍분청아’, ‘주스팅’, ‘루시엔 블란’으로 이용자들이 만든 의상 이름부터 일러스트까지 그대로 적용되었다. 

한, 이용자 요청으로 캐릭터 종료 화면에서 내 캐릭터의 얼굴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초상화’ 기능을 추가했으며, 거래소UI와 캐릭터 선택 창에 기운표시 추가, 1레벨 기술 개방과 기술 커맨트 잠금 기능 등의 업데이트는 이미 진행된 바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복귀 모험가들을 위한 각각의 맞춤 아이템 패키지를 지원하는 ‘모험가 지원 프로젝트’가 올해 12월 1일까지 계속된다.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에 랭크 돼,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최고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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