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데이트 통해 신규 PvP 모드 ‘섬멸전’ 추가
제한 시간 내 상대 팀의 수호자 NPC를 먼저 처치하면 승리
8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 ‘두더지 월드’ 통해 보물상자, 칭호 등 다양한 보상 획득 가능

올엠(대표 이종명)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가 18일(목)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PvP 모드 ‘섬멸전’을 선보였다.  

기존 일대일, 팀배틀, 깃발전 모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PvP 모드 ‘섬멸전’은 유저들이 3대 3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팀 대항 PvP 모드로, 제한 시간 내 상대 팀의 수호자 NPC를 먼저 처치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양 팀의 수호자 NPC는 주변에 있는 아군의 생명과 마나를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맡고 있어, 전투뿐 아니라 빠른 시간 내에 상대 팀 수호자를 처치하고 보너스를 획득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9월 8일(목)까지 진행되는 ‘두더지 월드에 어서 오세요!’ 이벤트를 통해 재감정 보호석, 판도라 큐브 열쇠 등 유용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기간 동안 열리는 ‘두더지 월드’는 게임 접속시와 일정 피로도 소모시 지급되는 입장권을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 스테이지로, 클리어 점수에 따라 각종 아이템이 들어있는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9월 11일(일)까지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한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15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누구나 게임에 출석만 해도 2차 희귀 아바타, 펫 즉시 진화정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 상자를 획득 가능하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크리티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kritik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