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해양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와 ‘핫 썸머 축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검은사막>이 지난 7월 공개한 대규모 업데이트 ‘항해의 서막: 마고리아 해전’은 이용자들이 오래 기다려온 관심도 높았던 콘텐츠로 업데이트 이후에도 꾸준히 해양 관련 인-게임 콘텐츠들을 추가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4일(목) 추가된 해양 콘텐츠 업데이트 역시 새로운 해양의 소식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속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해양 몬스터 3종, ▲개인 무역선 ‘에페리아 범선’이 추가되고, ▲마고리아해를 넘었던 과거 탐험가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신규 의뢰를 선보이며, ▲게임의 가장 강력한 던전인 히스트리아 폐허에서 획득 가능한 최고의 목걸이 ‘툰드라그 목걸이’도 등장한다. 

특히, 해양 관련 길드 스킬, 아이템 추가와 함께 전투 경험치 효율을 상승시켜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들간의 차이를 줄여나가고, 각종 혜택과 편의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여름 시즌과 하계 스포츠 대회를 테마로 한 ‘검은사막 페스티벌’ 3탄 ‘핫 썸머 축제’ 이벤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하계 스포츠 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승리를 향해 핫타임을 쏜다’ 이벤트가 28일까지 진행되고, 흑정령 한정판 LED 조명과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나도 메달리스트’ 이벤트가 25일까지 계속되며, ‘핫 썸머, 쿨 PC방’ 이벤트로 PC방 이용자들에게도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에서도 흥행 중인 <검은사막>은 7월 ‘항해의 서막, 마고리아 해전’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전 채널의 서버 혼잡, 이용자 유입의 상승, 평균 플레이타임도 30% 이상 증가해 지표와 인기 모두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검은사막> 지표 상승에 따라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해 경험치를 더 많이 획득할 수 있는 ‘올비아’ 채널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시 출석체크 이벤트와 복귀자 환영 선물 등의 혜택 또한 꾸준히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과 최고 평점 게임 1위에 랭크 돼 흥행을 입증했으며, 올 8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전시회에 출품해 현지 이용자 공략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