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레벨부터 참여 가능한 ‘그림자 원정대’, 몬스터와 끝없는 전투 펼치는 던전 
15단계 난이도로 구성, ‘원정대 전용 특성’ 조합하면 스킬 연속 사용 가능 
8월 9일까지 신규직업 ‘소울 바인더’ 사전예약 이벤트, 추첨 통해 데스크톱 증정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에 28일 고레벨 신규 던전 ‘어둠차원의 통로 : 그림자 원정대(이하 그림자 원정대)’가 추가되며, 이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50레벨 유저부터 최대 4명이 파티를 맺어 공략할 수 있는 ‘그림자 원정대’는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난이도 별로 구성돼 있으며, 수많은 몬스터와의 끝없는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계별로 난이도가 상승함에 따라 상위 등급의 ‘젬스톤(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그림자 원정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원정대 전용 특성’을 조합하면 쿨타임(대기시간)과 SP(스킬 포인트) 없이도 연속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호쾌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오는 8월 9일 신규 직업 ‘소울 바인더’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완료한 뒤 ‘소울 바인더’ 캐릭터를 생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무기스킨과 탈 것을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메이플스토리2’ 데스크탑, 커브드 모니터, 게이밍 마우스,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8월 11일까지 이벤트 맵 ‘페스티벌 하우스’에서 7단계 고급 인챈트(강화) 주문서를 비롯해 다양한 액세서리, ‘젬스톤 보석상자’ 등을 선물하는 ‘1주년 페스티벌 시즌2’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필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경험치 3배 상승 효과를 제공하며, 8월 1일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500메럿을 선물한다. 

‘메이플스토리2’의 개발을 총괄하는 김진만 디렉터는 “’그림자 원정대’는 최고레벨이 확장됨에 따라 고레벨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가한 신규 콘텐츠로 높은 난이도는 물론 몬스터와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며 “내달 업데이트 예정인 원거리 하이브리드 캐릭터 ‘소울바인더’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메이플스토리2’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plestory2.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