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수), 새로운 모드 ‘로얄럼블 붐버 배틀’ 추가 
폭탄 사용해 상대 팀 전멸 시킬 경우 승리 
신규 복장 아이템 ‘젤리피쉬’ 패키지 등 출시 

스마일게이트는 27일(수),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여름 맞이 ‘삐에로의 파티’ 4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 ‘로얄럼블 붐버 배틀’을 선보였다. 8대8 팀전 ‘로얄럼블 붐버 배틀’은 3개 층을 오가며 ‘투척 폭탄’ 등의 공격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 팀을 전멸시키거나, 제한 시간 내 더 많은 인원이 살아남는 팀이 승리하게 되는 모드다. 이 모드는 게임 내 경쟁 달리기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새로운 복장 ‘젤리피쉬 패키지’과 아이템 ‘골든 카오스 보물 상자’ 등도 출시했다. 두 상품 모두 게임 내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달 27일(수)부터 9월 7일(수)까지 1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공원 지역에서 ‘미호’ NPC(Non-Player Character)를 만나 여러 가지 특별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해피버스 안경’, ‘뽀글뽀글 소라’, ‘별가사리 타투’ 등의 장식 아이템이 들어있는 ‘11주년 기념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삐에로의 파티’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