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개인전 대결, 5개 맵 중 무작위 선택해 5전 3선승제 방식으로 진행 
17일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에서 64명 대상 예선전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 첫 오프라인 토너먼트 대회 ‘크아왕’ 선발대회’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크아왕’ 선발대회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최초의 공식 오프라인 대회로, 오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넥슨 사옥에서 진행되는 예선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넥슨 아레나에서 본선 경기가 열린다. 

예선전은 사전 지원자 중 64명을 선발해 1대1 매칭으로, ‘캠프08’, ‘팩토리07’, ‘무덤12’ 등 총 5개의 맵(무작위 선택)에서 진행된다. 특히 대회 중에는 ‘파워업 키트’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짜릿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선전에서 통과한 16명의 선수는 오는 31일 ‘크아왕’이 되기 위한 본선 경기를 치른다.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첫 오프라인 대회 ‘크아왕’ 선발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홈페이지: http://ca.nexo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