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자사의 좀비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를 우후러산(왕송 대표)을 통해 중국에 서비스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몬스터넷의 권종락 대표는 "'이터널시티3 온라인'은 방대한 스토리와 컨텐츠, 실제 지역을 배경으로 한 현실감 있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중국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몬스터넷은 우후러산의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중국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터널시티3’ 는 지난 2015년 2월에 한국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수 백여 가지의 다양한 무기를 비롯, 지뢰, 수류탄, 폭격 등 화끈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액션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어왔다.

또한, 이터널시티3는 독특한 게임설계와,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대표되는 높은 액션성뿐 아니라, 몇 번이라도 다시 읽고 싶어지는 장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로써의 깊은 매력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국의 폭넓은 유저층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운영과 프로모션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