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열혈강호 외전’, 6월 16일(목)부터 5개 채널링 사이트와 함께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이벤트 페이지 통해 전화번호 등록하면 공개서비스에 맞춰 20만원 상당의 게임아이템 제공
지난 9일(목)부터 16일(목)까지 진행된 테스트에서 재접속율 80% 넘기며 IP의 힘 재확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 대만 등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웹게임 ‘열혈강호 외전(중국명 열혈강호전)’의 국내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16일(목)부터 오픈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엠게임을 비롯해 다음과 한게임, 아이템베이, 아이템매이나, 와일드스톤 등 채널링 사이트들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열혈강호 외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공개서비스에 맞춰 20만원 상당의 게임아이템 9종을 지급받는 쿠폰을 발송하며 서버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열혈강호 외전’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중국 웹게임 개발사인 유런테크와 공동으로 개발한 웹게임이다.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 대만 등에서 원작의 장점은 살리고 신수 시스템, 원작 의상에 맞는 무공 등 웹게임에 맞는 신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겜심(game心)’을 공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9일(목)부터 금일 16일(목) 12시까지 첫 선을 보이는 비공개 테스트에서 게임에 접속한 전체 테스터 중 80%가 넘는 재접속율을 기록하며 ‘열혈강호’ IP(지적재산권)의 힘을 확인했다.

엠게임 최규천 팀장은 “지난 일주일 동안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중화권에서 검증된 웹게임 ‘열혈강호 외전’이 한국 이용자들에게도 웹게임의 특징은 살리며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잘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며, “’열혈강호 외전’은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여름 시즌에 맞춰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사전등록 이벤트에 많은 호응 바란다”고 전했다.

‘열혈강호 외전’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혈강호 외전 공식 홈페이지: http://ygw.mgame.com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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