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금)부터 6월 13일(월)까지 4일간 사전 시범테스트 진행
CBT를 기념하여 풍성한 아이템이 지급되는 4종의 이벤트 진행
새로운 FPS 유저 유입, 쉬운 슈팅RPG로 기존 유저층 동시 장악 목표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세계 최초의 3D 웹 슈팅RPG '원샷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6월 10일(금)부터 13일(월)까지 사전 시범테스트(이하 CBT)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게임포털 팡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CBT는 정식 서비스에서 즐길 수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가 개방되어 제한 없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픈형 사전 테스트다. 

팡게임은 ‘원샷온라인’의 CBT를 기해 대형 이벤트 4종을 마련했다. 우선 CBT 1일차부터 3일차까지는 매일 다이아 2,888개와 큐빅 2,000개가 지급될 예정이고, 마지막 4일차에는 다이아 3,888개와 큐빅 4,000개가 지급될 예정이어서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아이템으로 CBT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45레벨 달성 유저와 CBT 종료 시점 전투력 랭킹 30위까지의 유저에게는 OBT 진행시 암시장에서 상품을 뽑을 수 있는 '거래권'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1:1 문의를 통해 게임 내 버그 및 오류를 보내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0만 금화를, 공식홈페이지에 스크린샷을 올리는 유저에게는 ‘개조권’과 ‘큐빅’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한편 지난 7일 오픈 된 ‘원샷온라인’의 홈페이지에는 홈페이지 오픈 축하글과 함께 세계 최초의 슈팅RPG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글이 속속 올라오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FPS와 RPG가 결합된 게임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하는 유저가 많았다. 

표면적으로는 긴장감 넘치는 FPS/TPS 장르지만 오픈 필드와 육성의 요소가 있는 MMORPG 장르의 더욱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원샷온라인'은 높은 그래픽 퀄리티 때문에 진짜 전쟁 현장에 참여하고 있는 듯한 몰입감까지 보여 주고 있다. 또 탄탄한 미션 구성을 시작으로 필드 및 던전 등 PVE, 데스매치 전장, 자원전, 성물전, 구조, 필드보스, 수송차 호위 등 다양한 PVP 모드와 더불어 투자 시스템 등 게임의 깊이와 볼륨감을 동시에 자랑한다. 

팡게임은 ‘원샷온라인’을 통해 젊은 층의 FPS 유저와 기존 RPG 유저를 모두 끌어들임과 동시에 '쉬운 RPG'를 표방하여 FPS 형태에 어려움을 느꼈던 일명 ‘아재’들까지 동시에 끌어안는다는 전략이다. 

세계 최초 3D 웹슈팅RPG '원샷온라인'의 CBT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me2.do/FE6STjk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