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공식 애니메이션, 20번째 캐릭터 ‘미호’의 이야기 담아 7월 공개 예정 
6월 15일(수)까지 티저 이벤트 진행, 관련 정보 일주일에 하나씩 순차 공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26일(목),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를 소재로 한 첫 번째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공식 발표하고 티저 이벤트를 시작했다. 

올 여름 업데이트될 20번째 캐릭터 ‘미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테일즈런너> 애니메이션은 검증된 <테일즈런너> 지적재산권(IP)의 파워를 다방면으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 5월 4일(수)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리에 연재 중인 8부작 웹툰 ‘테일즈런너: 친구가 되어 달리는 길’의 후속으로 7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티저 이벤트는 매주 수요일에 전체 이용자들의 ‘현기증’ 클릭 횟수를 합산해, 목표치를 달성할 경우 애니메이션과 관련한 정보를 하나씩 공개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6월 15일(수)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기증’은 <테일즈런너>를 한 판 플레이 할 때마다 한 번씩, 일인당 하루에 최대 10번까지 이벤트 페이지(http://tr.nopp.co.kr/event/2016/05/14_AniTeaser/E_index_AniTeaser.asp)에서 클릭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각종 아이템도 선물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 및 이벤트 그리고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