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자사의 미국 현지법인 KOG Games가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이 개발한 PC 온라인 액션 MMORPG ‘최강의군단’의 북미지역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KOG Games는 ‘최강의군단’의 북미 서비스에 맞추어 캐릭터를 포함한 많은 부분을 더욱 재미있게 개선하였다. 

테스트에 참여한 북미 유저들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독특한 스킬, 호쾌한 액션이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고 중독성이 있다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에이스톰이 ‘최강의군단’ 첫 해외 진출을 위해 KOG Games를 선택한 이유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의 현지화 성공과 오랜 기간 안정적인 서비스로 유저들과의 두터운 신뢰를 가진 전문 퍼블리싱 회사이기 때문이다.

KOG Games와 에이스톰은 이번 CBT 결과를 게임 개선에 적극 반영해 정식 오픈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