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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나이츠’ 길드원이 되고자 경쟁하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 담은 8부작 웹툰 
5월 4일(수) 1화 공개 이후, 매주 목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연재 예정 
‘엑스트라 공개 모집’ 이벤트 진행, 웹툰 내 실제 이용자의 캐릭터 등장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27일(수),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 중인 웹툰 ‘테일즈런너: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8부작 웹툰 ‘테일즈런너: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은 <테일즈런너> 게임 속 주인공인 ‘루시’와 ‘시호’가 ‘로열나이츠’ 길드의 일원이 되고자 경쟁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렁이라도 좋아’ 등의 웹툰을 그린 재진, 안나 작가가 제작 중으로, 웹툰의 이름은 이달 15일(금)부터 진행된 제목 짓기 공모전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아이디어 중에서 선정됐다. 

오늘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은 ‘로열나이츠’ 길드원 모집 공고 앞에서 이뤄진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불꽃 튀는 대결의 서막을 알렸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5월 4일(수) 오전 11시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웹툰의 1화를 선보인다. 이후 5월 12일(목)부터 매주 목요일에 각 한 편씩을 연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웹툰에 출연할 이용자들의 캐릭터를 뽑는 ‘엑스트라 공개 모집’ 이벤트를 6월 12일(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매 화 5개씩의 캐릭터를 뽑아 웹툰 속 배경 인물로 등장 시킬 예정이다. 

웹툰 ‘테일즈런너: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 및 게임 정보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