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게임, 다음게임, 한게임 등 국내 게임포털 9개사와 채널링 계약
MOST 게임명에 ‘Most Quality’, ‘Most Fantasy’ 등의 뜻 담아
사전등록과 CBT 거쳐 5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네이버 등 국내 웹게임포털 9개사와 판타지 배경의 웹 RPG <MOST>의 채널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팡게임과 <MOST>의 채널링 계약을 한 곳은 네이버게임, 다음게임(엔진), 한게임, 게임매니아(아이엠아이), 온게이트(아이템베이), 피카온(와일드스톤), 푸푸게임(ENP GAMES), 엠게임 등으로, 팡게임이 서비스 중인 웹게임 중에서는 가장 많은 9개 사로부터 <MOST>의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MOST>는 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사 텐센트가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하는 몇 안 되는 3D 웹 MMORPG 중의 하나여서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MOST>는 어둠의 세력의 침략으로 인해 타이타니아 대륙에 남겨진 동족을 구하고 천공의 성의 동력원을 확보하기 위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성장해 나간다는 스토리의 Full 3D MMO 액션RPG다. 

기존에 출시된 웹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최종 진화형 완전무결 웹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MOST>는 WOW나 아이온과 같은 대작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빠른 액션을 선보인다. 

무협이 아닌 진정한 판타지의 세계(<MOST> Fantasy), 최상급의 그래픽 품질(<MOST> Quality), 각성 시스템이 주는 통쾌하고 짜릿한 전투(<MOST> Powerful) 등 게임명 <MOST>에는 '완전 무결한 게임'의 의미가 담겨 있다. 

팡게임은 사전등록과 CBT 과정을 거쳐 5월 중 <MOST>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MOS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포털 팡게임(https://goo.gl/6zPgvc)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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