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RPG 라테일, 대규모 업데이트 ‘오로라의 숲’ 적용 … 신규 필드 및 던전, 거대 몬스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추가 
오는 5월 25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액토즈소프트(대표 마썽밍)는 자사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에 대규모 업데이트 ‘오로라의 숲’을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 및 신규 던전, 신규 보스 몬스터, 유저 편의성 개선을 골자로 진행됐다.

먼저, 신규 필드 ‘오로라의 숲’ 지역이 추가됐다. 해당 지역은 207 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다양한 신규 퀘스트 및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던전 ‘오로라의 정원’도 선보였다. 이 던전에서는 화려한 정원을 배경으로 신규 보스 몬스터인 ‘오로라’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신규 슬롯 ‘스티커’에 장착 가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돌연변이 몬스터 ‘거대 스펙터’도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몬스터는 오로라의 숲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를 처치 시 신규 슬롯 ‘벨트’에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드랍된다.

이밖에, 일부 아이템의 교환 및 창고 저장 기능이 추가돼, 유저들이 좀더 쉽게 서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라테일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http://latale.happyoz.com/event/2016/1q_update/index.asp?tab=1)에서 출석 체크를 할 경우 달성한 날짜에 따라 ‘이벤트 애완동물용 블로초(30일)’와 ‘이벤트 전문가 눈성형 쿠폰’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매일 게임 내 10분 이상 접속 시 추가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매일 게임에 접속한 시간이 10분, 30분, 1시간이 경과할 때 ‘오로라의 랭킹 상자’를 지급한다. 해당 상자를 사용하면 ‘포인트’가 1에서 10까지 랜덤하게 지급되며, 이벤트 종료 후 해당 포인트 누적 수치가 높은 100위까지 유저에게 ‘해적 원숭이 분양권’, ‘밀키웨이 분양권’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끝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필드 몬스터를 처치 시 획득 가능한 ‘이벤트 행운의 황금다트’를 이용해 ‘라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정수진 사업팀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라테일’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고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라며, “’오로라의 숲’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꼭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