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챠밍골드’ 등 보스로 변신해 다른 유저들과 대전 가능
5, 6번째 신규 건물 ‘리우의 제작공방’ 및 ‘롱키의 보물상자’ 추가
누적 접속 28일 달성하면 최강 코스튬 ‘차밍골드’ 지급

㈜넥슨(대표 이정헌)은 라인프렌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에 ‘호러 모드’를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납량특집 컨셉의 여름 한정 게임모드 ‘호러 모드’를 공개했다. 6명의 유저 중 한 명이 ‘드라큘라 차밍골드’와 같은 보스로 변신해 5:1 대전이 진행되며, 마지막 일격으로 이를 처치한 유저가 보스 자리를 이어받으면서 술래잡기 방식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이템을 얻거나 강화할 수 있는 신규 건물 2종도 선보였다. ‘리우의 제작공방’에서는 보유한 코스튬의 레벨을 높일 수 있으며, 게임을 플레이하고 토큰을 모으면 ‘롱키의 보물상자’에서 코스튬 레벨업 재료 등 보상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넥슨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출석 이벤트를 운영한다. 14일 동안 누적 접속하면 ‘DV7 마칸’ 코스튬을 제공하며, 28일 출석을 달성하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챠밍골드’ 코스튬을 선물한다. 

또 ‘호러모드’를 플레이하고 이벤트 재화를 모으면 ‘프랑켄슈타인 쿠가’, ‘구미호 미요’ 등 으스스한 분위기의 코스튬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런닝맨 히어로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와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