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독점 런칭
스마트폰 게임 ‘붉은보석2’의 시나리오가 정통 판타지 소설로 탈바꿈
서비스 16년 관록의 정통 MMORPG ‘붉은보석’ 세계관이 원작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의 출판 브랜드 ‘신과 린의 책방’의 두 번째 소설, ‘붉은보석2 홍염의 기사’(이하 소설 붉은보석2)를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로 독점 런칭했다고 밝혔다. 

소설 붉은보석2는 현재 iOS와 AndroidOS로 서비스되고 있는 액션RPG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의 캠페인 시나리오를 정통 판타지 소설만의 독특한 재미를 위해 각색한 것으로, 올해로 한국 서비스 16년 째를 맞이한 정통 판타지 MMORPG ‘붉은보석’의 세계가 그대로 소설 속에 재현되어 있다. 참고로 ‘붉은보석’의 세계관은 엘엔케이의 남택원 대표이사 겸 프로듀서가 직접 창조한 것이다. 

소설 붉은보석2는 프란델 대륙, 다멜드 마법제국의 기사 ‘세라티’가 주인공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 검은 마법사가 탈취해 간 붉은보석을 되찾기 위한 세라티와 그의 동료들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모바일 게임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에피소드들을 비롯해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사건의 디테일한 묘사가 장점이며, 광전사로 변신하는 주인공 세라티와 강대한 적들 간의 격렬한 전투를 박진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엘엔케이는 소설 붉은보석2의 연재와 함께 ‘붉은보석’을 비롯한 자사의 판타지 RPG 타이틀을 즐기는 전 유저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부터 7월 21일(일)까지 소설을 읽고 응원 및 평가 등 댓글을 남겨준 유저들 중 게임 별로 20명씩 추첨하여 사이버 당근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데, 특히 ‘붉은보석’과 ‘붉은보석2’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게임에 등장하는 친숙한 설정과 세계 등을 소설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설 붉은보석2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편씩 주 5회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며,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엔케이의 서비스 타이틀인 ‘붉은보석’ 등 공식 홈페이지, ‘붉은보석2’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설 ‘붉은보석2 홍염의 기사’ 카카오페이지 링크: http://page.kakao.com/link/53089084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