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박 향)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 간 ‘대만게임쇼 2019’ B2B존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만게임쇼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중국, 한자문화권에 속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하려는 게임업계가 주목하는 전시회이며 B2B존을 통해 매년 많은 비즈니스 계약 체결이 이루어지면서 중화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주요 전략 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B2B존에 공동관 운영과 함께 참가 기업들이 직접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도 함께 지원한다. 

이번 대만게임쇼 공동관에는 ▲드래곤플라이(Special Force VR: UNIVERSAL WAR) ▲오리진스튜디오(MyLONY) ▲플렉시마인드(ISLAND M) ▲농업스마트테크(VR interactive Tractor VR simulato) ▲가니타니(Bellatia) 총 5개의 우리지역 기업이 참가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향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동관 운영뿐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