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23일까지 영국 최대 게임쇼 EGX 2018 출전!
최대 규모 시연 부스 마련. 신규 지역 공개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 이목 집중
그래픽 & 오디오 리마스터 이후 북미, 유럽 지역 관심도 상승. 신규 콘텐츠 추가로 흥행 재가동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9월 20일 부터 23일(*현지 시각 기준)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National Exhibition Centre Birmingham)에서 개최되는 영국 최대 게임쇼 EGX 2018 에 출전했다. 

‘검은사막'은 EGX 2018을 통해 신규 확장 지역 ‘드리간'의 시연 데모를 최초로 공개 했으며, 이 지역은 한국에서 지난 3월 업데이트 되어 이미 많은 모험가들의 호평을 받은바 있다. 현지 서비스를 맡고 있는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은 세계 최대 e스포츠 기업 ‘ESL’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 EGX 2018 최대 규모의 시연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현장 시연을 통해 새로운 거대 월드 보스 붉은 용 ‘가모스' 와의 전투를 체험하고, 현장에서 펼쳐지는 PvP 토너먼트를 관람하는 등 최근 그래픽 및 오디오 리마스터 이후  다시 한번 높아진 ‘검은사막’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신규 지역 ‘드리간’에 대한 세부 내용이 공개 되었으며, ‘검은사막' 코스튬 플레이 그리고 관계자와의 질의 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이처럼 다양한 부대행사는 EGX 2018 기간 중 ‘검은사막(현지 명 Black Desert Online)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이밖에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검은사막 모험가들과 함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진행 중인 해시 태그 이벤트 #BDORemastered 에 참여하는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검은사막'은 지난 8월 진행된 그래픽 및 오디오 리마스터 이후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지역에서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게임을 다시 찾은 이용자가 업데이트 전 주 대비 2배 늘어나는 등 또 한번의 흥행 몰이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EGX 2018을 통해 공개된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연 내 마무리 하며 여세를 몰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총 100여 개 국가에서 검은사막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EGX 등 현지 시장에서 펼쳐지는 주요 게임쇼를 찾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