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7. 아포칼립스’ 기존 챕터에서 풀리지 않았던 비밀의 실마리 공개
캐릭터에 새로운 능력 부여하는 ‘특성 시스템’ 추가, ‘전투 지속력 상승’ 효과
이벤트 코인으로 최신 노트북, 휴대폰 등 경품 응모, 게임 아이템 구매 가능

㈜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Chapter. 7 아포칼립스’와 ‘특성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지난 ‘마비노기 시크릿 파티’에서 첫 공개한 ‘Chapter. 7 아포칼립스’는 챕터 6편의 내용을 모두 포괄하는 동시에 기존 챕터에서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과 비밀에 대한 실마리가 새롭게 드러날 예정이다. 

G22의 기본 스토리는 ‘포워르’의 옛 왕 ‘발로르’의 부활을 막는 여정으로, 신규 NPC ‘피르안’, ‘케흘렌’, ‘베인’, ‘마르에드’와 함께 이야기가 전개된다.

캐릭터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특성 시스템’도 추가했다. ‘전투 지속력을 높여주는 특성’ 5종을 비롯해 오는 8월 2일 ‘강력한 공격력 위주의 특성’까지 총 10종을 추가할 예정으로, 원하는 ‘특성’을 조합해 서로 다른 역할을 쉽게 변경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8월 23일까지 게임 내 주어진 미션을 통해 획득한 이벤트 코인 ‘윙하트’로 최신 노트북,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넥슨캐시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망각의 비약’, ‘전용 해제 포션’ 등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 6일까지 ‘2018 썸머 프리시즌’을 통해 ‘마비노기 프리미엄 플러스팩’을 무료로 지원하고, 강력한 무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무기 대여 서비스’, 다양한 주간 미션 및 보상, 주말 ‘피버 타임’ 등을 진행한다. 

‘마비노기’의 여름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binogi.nexon.com/C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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