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조이시티 사내 전시 
조이시티 게임을 이용한 팬아트 전시, 심사, 피드백 진행 예정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스마트미디어교육센터(Smart Media Education Center, 이하 SMEC)와 협력하여 사내에 ‘조이시티 게임 팬아트 전시회’를 실시한다고 17일 전했다.

‘조이시티 게임 팬아트 전시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조이시티 사내에 위치한 조이마루에서 진행되며, ‘오션앤엠파이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프리스타일’ 시리즈 등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주력 게임을 활용한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SMEC의 학생들이 조이시티의 게임을 팬아트 작업물이 사내에 전시되며, 게임아트 관련 전문 인력들을 통해 심사와 피드백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조이시티에 근무하는 우수아트 인력들에게 학생들의 작업물을 평가받고 그 중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시티와 SMEC는 지난해 12월, 조이시티의 개발작을 SMEC에 테스트 장을 마련하고 조이시티는 연세대학교에 게임업계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기회와 인턴 과정, 세미나 개최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맺은바 있다.

조이시티 조원희 모바일 게임 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조이시티와 SMEC가 협업을 통해 조이시티의 게임을 알리고 양 기관의 협력 증대하고자 준비되었다”며, “향후 팬아트 외에도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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