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근대 전쟁사 주제로 스토리·웹툰·콘텐츠 기획 3개 분야 공모
입상자들에 소정의 상금과 워게이밍 콘텐츠 제작 기회 제공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국내외 근대 전쟁사를 주제로 일반인들의 창작 콘텐츠를 공모하는 '워게이밍 콘텐츠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게이밍 콘텐츠 크리에이터 공모전'은 전쟁사에서 중요한 순간을 기리고 미래 세대들에게 전쟁의 역사를 전한다는 워게이밍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플레이어와 함께 이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 또는 한국의 근대 전쟁사를 주제로 스토리·웹툰·콘텐츠 기획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8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두 달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각 분야별 지정된 형식의 파일로 제작된 작품을 이메일(WGKR_event@wargaming.net)로 접수하면 된다.

스토리와 웹툰 부문 대상 각 한 팀에게는 50만 원, 우수상 각 2팀에게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콘텐츠 기획 부문은 3개 팀을 선정, 30만 원을 지급한다.

결과는 10월 30일 발표되며 수상 작품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tanks.asia/ko/)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asia/)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워게이밍 코리아 권주영 PEX(Player Experience) 매니저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함과 동시에 플레이어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우리 모두가 과거의 전쟁사를 함께 돌아보고 되새기는 데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tanks.asia/ko/content/creator-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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