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정 어린이 30명과 CJ인터넷 임직원 12명이 참여하여 전통문화 체험
-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올바른 메시지 전달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통 민속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의 역사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나섰다.
CJ인터넷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 30명과 CJ인터넷 임직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쟁기념관을 관람하고 도자기 빚기와 전통탈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CJ인터넷의 이번 지원은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급격한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미흡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로서 진행된 것.
특히, 단발적이거나 단순한 물품 지원에서 벗어나 문화체험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외모의 특성으로 원만한 대인관계 및 정체성 확립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올바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CJ인터넷의 정영종 대표이사는 “우리가 먼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믿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며 “CJ인터넷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고 전했다.
CJ인터넷은 향후 다원주의를 존중하는 사회환경 조성과 다문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CJ인터넷은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신입사원 자원봉사, 서울숲 가꾸기, 태안 지역 아동 교육 지원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