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 인도네시아 발리에 전격 런칭
VR E-SPORTS 대회를 시작으로 모바일, PC 플랫폼까지 사업 확장 예정
동남아시아 최대 잠재력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실적 기대감 높여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자사의 최신 VR 게임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최대 잠재력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
5일(화), 드래곤플라이는 11월1일(금) 인도네시아의 VR 테마파크 기업인 PT. KOVEE JAYA INDONESIA와 함께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음을 알렸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대표 VR 게임을 인도네시아의 유명 관광지인 발리에 선보임으로써 앞으로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공식화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10월 3일(목), 대한민국 기업 토마토 프로덕션의 자회사이자 인도네시아 VR 테마파크 기업인 PT. KOVEE JAYA INDONESIA와 업무 협약을 갖고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을 준비해왔다. 협력의 결과로서, 양 사는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를 11월 1일(금) KOVEE VR 테마파크 2호점(발리)에 런칭했으며, 이후 KOVEE 제 1호점(자카르타)까지 확대하여 드래곤플라이 VR 게임의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VR E-SPORTS 대회의 활성화를 추구하며 ‘스페셜포스’ 브랜드를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어 모바일 게임, PC 게임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에 전파시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향후 실적 강화에 집중한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인도네시아 사업 확대를 위한 초석을 다져 영광이며, 앞으로 PT. KOVEE JAYA INDONSIA와 적극 협력하여 ‘스페셜포스’ 브랜드의 확산 및 인도네시아 게이머들이 우리 게임을 모든 플랫폼에서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