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아스’ 지역 몬스터 등장, 플레이 시 경험치·희귀 아이템 제공
한가위 맞이 풍성한 이벤트 선보이는 ‘보름달 도깨비 야시장’ 오픈
장비 강화하는 승급 시스템 개편 등 게임 내 각종 개편사항 적용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서 신규 던전 ‘크리티아스’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공간의 경계’의 첫 번째 던전 ‘크리티아스’가 새롭게 도입됐다. 의문의 왕국 ‘크리티아스’ 지역의 몬스터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던전으로, 세 가지 난이도로 구성돼 권장 전투력에 맞게 플레이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M’ 내 빠른 콘텐츠 메뉴에서 ‘공간의 경계’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대량의 경험치와 함께 ‘반마력석’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반마력석’은 ‘공간의 경계’ 상점에서 ‘루타비스 카오스 모드 입장권’, ‘크리티아스 경험의 정수’ 등 희귀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추석 맞이 ‘보름달 도깨비 야시장’을 10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다른 유저와 협동해 도깨비를 처치하는 ‘뚝딱뚝딱 대작전’, 매일 성장에 도움되는 버프 효과를 받는 ‘도깨비 석상의 축복’ 등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보상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게임 내 장비를 강화하는 승급 시스템을 개편했다. 레전더리 승급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으로 ‘마력의 흔적’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여러 개의 레전더리 등급 장비를 장착할 시 부여받는 세트 효과도 더욱 강력하게 적용했다.
‘메이플스토리M’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