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연구 ‘군림’, 영지와 군단을 한층 더 강하게
‘은행’, 투자 성향에 따라 만기일 및 이율 선택 가능
21일까지 출석 이벤트 통해 다양한 아이템 제공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 자회사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테라: 엔드리스 워’에서 신규 연구 카테고리 ‘군림’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군림’은 사령부 레벨 31을 달성하면 활성화되는 신규 연구 카테고리이다. 채집 속도 Ⅲ, 군단 공격력 Ⅲ 등의 상위 레벨 연구를 통해 영지와 군단을 강화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성장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콘텐츠 ‘은행’이 추가된다. ‘은행’은 사령부 레벨 30 이상부터 건설할 수 있는 신규 건물이다. 유저가 게임 내 재화인 ‘수정’을 ‘은행’에 투자하면 만기일에 이자를 포함해 환급 받을 수 있으며, 만기일과 이율이 다른 세 가지 상품이 존재해 유저들의 성향에 따라 투자가 가능하다.
아울러 게임 내 채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채팅 이모티콘’이 추가되어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매일 접속만 해도 스태미나, 시간 행운 상자(가속), 할인 쿠폰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테라: 엔드리스 워’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