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 게임사인 Nobollel Inc.(대표이사 : 쿠로카와 코스케)와 SSJ Company inc.(대표이사 : 칸자와 메구미)는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사축의 인생 ~이제는 한계인 것 같다~’의 한국어판을 11월13일 금요일에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게임의 목표는 대기업으로의 성장!
사축을 혹사시겨서 블랙기업을 대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인다. 회사를 키우거나, 경영부진으로 도산하여 이직을 반복하여 글로벌기업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축을 마구 부려먹고 경험치를 모은다!
사무실에서 사축을 탭해서 일거리를 준다!
경험치를 모으면 새로운 사축을 고용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그러나 블랙기업이기 때문에 회사경영이 금방 위태로워지거나, 사소한 일에도 바로 도산해 버리기 때문에, 섬세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진정한 블랙기업란 이런 것이다!
사축의 지친 표정과 사장의 기분 나쁜 미소 등등, 이런 회사에서는 절대 일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또 게임을 하게 만드는 게임!
급성장했다고 안심했다간 도산하게 되기 때문에 예측불허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손에서 게임을 놓을 수가 없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축의 인생'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rporatesla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축(社畜)이란 회사의 가축이란 신조어로 요즘 젊은 세대의 비애가 함축적으로 담긴 단어.
※블랙기업이란 일반적으로 노동법을 무시하거나 법망의 미비를 악용하여 근로자에게 가혹한 노동을 요구하는 기업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