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블리치’ IP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 ‘블리치:만해의 길’ 출시 임박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한 사전예약, 80만 건 몰리며 화제성 입증
12월 22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해 정식 서비스 예정
다모 게임즈(DAMO Games)는 GREE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블리치:만해의 길’의 사전 예약 수가 80만 건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게임 ‘블리치:만해의 길’은 원작의 IP를 적극 활용해 개발된 수집형 RPG로 원작 캐릭터들의 모습과 음성은 물론 캐릭터들의 고유 특징이자 원작의 인기 요소인 시해, 만해 상태의 필살기 등을 고스란히 재현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원작 ‘블리치’의 주인공인 이치고를 비롯해 주요 등장인물인 ‘이시다 우류’, ‘이노우에 오리히메’ 등을 수집하고, 나만의 조합을 구상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다양한 성장, 조합 시스템 등을 통해 나만의 강력한 사신군단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 80만 건 돌파로 ‘블리치’ IP에 대한 국내 유저의 관심도는 물론 출시 전 준비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의 차별화가 통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순 참여 및 일괄 보상 방식에서 벗어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하철 광고의 QR 코드를 찍으면 페이지 응모 포인트 획득 및 뉴아이패드 에어 256GB에 응모되는 QR 이벤트를 비롯해 좋아하는 캐릭터에 투표하면 포인트를 받고 이를 활용해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다모 게임즈 관계자는 ”블리치:만해의 길은 원작의 재미는 물론 수집형 RPG가 주는 재미를 극대화 시킨 수집형 RPG”라며 “많은 유저 및 팬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완성도 높은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수집형 RPG ‘블리치:만해의 길’은 오는 12월 22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