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이끄는 강렬한 액션, 뛰어난 그래픽 등 콘텐츠 완성도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HK Hero Entertainment, 대표 양빈)는 쿠로게임(Kuro Gam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의 사전예약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의 사전예약은 5월 12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는 ‘퍼니싱:그레이 레이븐’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S급 선택형 패키지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며, 사전예약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하는 경우 쿠로 가구 세트와 한정 의식 및 코팅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 사전예약 소식을 SNS에 공유하고 이를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1 울트라 5G, 루시아-여명 아크릴 스탠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인류의 탐욕스러운 과학 연구가 지속되던 중 끝내 금단의 영역까지 침범해 발생한 ‘퍼니싱’으로 인해 멸망 위기에 빠진 지구를 그려낸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는 살아남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구조체’들의 지휘관이 되어 ‘퍼니싱’ 감염체에 맞서며, ‘루시아’를 비롯해 매력적인 외모와 강력한 스킬을 지닌 구조체들을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유저들은 게임 속에서 다크 스타일로 퍼니싱이 퍼진 암울한 세기말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으며, 3D 렌더링으로 구현된 화려한 스킬 효과를 통해 희망을 잃지 않고 인류를 지키겠다는 의지 표현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몰입도를 높이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호쾌한 전투 액션, 스킬볼을 터치하여 다양한 스킬 효과를 일으키는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을 채택해 전략성과 조작성을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감각의 전투로 완성시켰다.

또한, 전투가 끝난 후, 구조체가 거주하는 ‘숙소’를 자유롭게 꾸미고, 그들과 돈독하게 교감할 수 있으며, 구조체 개성에 맞춰 선물하여 신뢰도를 업그레이드하고, 히든 스토리를 개방하는 등 매력적인 이야기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구조체는 이시카와 유이, 카야노 아이, 카와스미 아야코, 타나카 미나미, 토마츠 하루카, 후쿠야마 쥰, 호소야 요시마사, 마츠오카 요시츠구 등 초특급 성우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동감 넘치게 담아냈다.

현재 중국과 대만,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며, 이미 해외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도 2021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국내 유저 분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정식 출시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전예약 페이지: https://grayraven.kr/pre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