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한 장수 전투참전 및 협력출전, 기존 삼국지 RPG와 다른 참신한 매력
메인과 소소한 서브 콘텐츠 분류, 퀘스트 성공에 대한 스트레스 최소화
대규모 공성전 ‘성지함락’, 보유한 장수 전투력과 병력 강화 재미 배가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리우완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그랑삼국’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장수열전, 협공스킬, 공성전 등으로, 올 상반기 ‘그랑삼국’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서 유저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자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장수열전’은 플레이어가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 관우, 장비 등 명장이 되어 그들의 일생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특히 임무수행, 결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돈 나무 클릭 등 소소하고 편안한 서브 콘텐츠를 통해 장혼, 은화, 무장(조각), 상급 경험책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유비, 여포, 관우, 조조 등 고정된 진영 관념과 달리 모든 장수들이 협력해 전투에 참전시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협공스킬’과 ‘협력출전’ 시스템도 눈에 띈다. 

아울러 전투력과 병력을 완비해 다른 유저와 자웅을 겨룰 수 있는 공성전 콘텐츠 ‘성지함락’에서는 6명의 장수를 배치해 시간별로 시즌 구역 격전에 진입할 수 있다. 

‘그랑삼국’은 현재 사전예약 중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