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리아 로얄, 한국 서비스 OBT 시작하면서 시스템 변화와 신규 콘텐츠 추가
아스텔(소환수) 사용 자원 축소, 장비 제한 없는 필드 PVP, 저레벨 전직 등 재미 요소 강화
OBT 오픈 기념 유저 참여 이벤트로 게임 아이템, 최신 노트북 등 보상 제공
웨이투빗(대표 송계한)이 글로벌 서비스하고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정통 MMORPG 장르 PC게임 ‘아스텔리아 로얄’이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스텔리아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아스텔리아 로얄은 한국 서비스 OBT를 시작하면서 시스템 변화와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게임 내 소환수 개념의 ‘아스텔’을 소환할 때 필요한 자원인 ‘AP’ 시스템을 개선해 아스텔을 2종류까지 소환해도 AP가 감소하지 않아, 플레이어와 아스텔(소환수)의 협업 플레이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장비 착용 레벨이 삭제되어 좋은 장비를 획득하거나 강화했다면 언제든지 착용할 수 있으며, 오픈 필드 전지역에서 PVP가 가능해 긴장감 있는 필드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필드 사냥 보상 증가로 아스텔과 장비 강화 재료 획득이 쉬워지며, 캐릭터의 전직 레벨을 기존 50레벨에서 35레벨로 낮춰서 플레이어가 빠르게 다양한 직업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즌권 개념의 ‘배틀패스’ 아이템도 추가된다. 배틀패스 아이템을 구매하면 아스텔리아 로얄을 즐기면서 희귀 아이템, 아스텔, 장비 장화 재료 등을 꾸준히 보상받을 수 있다.
이번 아스텔리아 로얄 OBT를 기념해 유저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축복받은 부활서와 아스텔 카드팩을 지급하며, 서버 최초 40레벨 달성자에게는 최고급 게이밍 노트북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추석 기간에는 매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3종 송편(물약 아이템)과 아스텔 카드팩을 선물한다.
아스텔리아 로얄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하는 웨이투빗 이용덕 실장은 “사전 예약, CBT 등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길드 단위의 대규모 전투인 ‘장원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스템과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아스텔리아 로얄을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스텔리아 로얄 OBT는 지금 바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astelliaroy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