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배경을 보면 그냥 평범한 판타지 세계관 RPG게임 같은데
이렇게 하늘에는 비행선이 떠다니고 ㅋㅋㅋ
뭐 이 비행선만 보면 그냥 허접한 비행선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비행선이 사실 대단한 오버테크놀러지의 집약체죠.
이 마갑기도 그냥 메카닉 같은데
등 뒤에서 연기 뿜고 있고 그런거 보면 증기기관으로 움직이는 넘들임 ㅋㅋ
스팀펑크라는 용어를 이번에 에어 때문에 처음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짜 매력이 있는 분위기네요.
제가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는 안 좋아하는데 이건 엄청 맘에 들어요.
지금 CBT 신청 받고 있길래 신청해놨네요.
이제 당첨되기만 기다려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