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 나오고 하면 언제나 한번씩 깔짝 대보는 편이라 ㅋㅋ..
크리티카 격투가도 하나 만들어봤는데, 원래 성황 키우려고 만든 캐릭이었거든요.
근데 15까지 찍으면서 그 조작감이라고 해야하나? 스타일리쉬한 느낌에 꽤 감탄했네요.
그래서 그냥 흑제로 전직할까 고민도 했는데, 성황도 평이 좋길래 성황으로 했어요.
뭐 흑제보다 훨씬 덜 격투가스럽고 설명대로 기공사의 느낌이 드는 캐릭이긴 하더군요.
그래도 별들목 같은 돌진기는 여전히 쓸만하고..
이게 FPS시점으로 놓고 하면 스킬 캔슬하고 돌진기가 나가니까
스킬 쓰고 있다가도 화면 휙 돌리고 눌러주면 회피기나 추격기로 그래도 나가지네요.
PVP 할 때 진짜 좋을듯...
보면 범위도 딜이 안들어간거 같지만 숫자가 써있는거보니 들어가나봅니다 ㅋ
그리고 마무리.
뭐 이정도 단계에서야 원래 쉽지만 스킬들의 유틸성이라는 건 레벨을 가리지 않잖아요.
지금 성황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1등 공신이라는 우클릭을 빼도 정말 편한 스킬이 많네요.
(우클릭만 꾹 누르면 광범위한 딜링 스킬 시전 ㅋㅋ)
복귀자라 이번에 귀환자 이벤트도 쏠쏠해서.. 대신 사람이 없어서 솔플을 하니 하루에 캐릭 하나 키우면 지겹더군요..
저번엔 어떤분 파티로 우연히 만나서 3캐릭까진 해봤네요
혼자하면 최대 하루 2캐릭 돌리는게 최선일듯..
사람 진짜 너무 많이 줄어서;; 제가 현재 성황 59렙인데 파티 플레이를 한 사람이랑만 거의 3캐릭 돌려본 뒤로는 파티를 못해봤습니다
현질 시세도 너무 내려가고.. 돈슨이 채널링을 하고 있긴 하지만.. 비젼이 없어보이네요
우선은 할거 없어서 하고는 있지만 ㅡㅡㅋ
이벤트로 받은 것들도 기간제라 최소한 보상 받은 캐릭만큼이라도 매일 돌려줘야하는데.. 인간이 없으니깐 온라인 게임하는 맛이 안나서 하루 건너뛸때도 있고.. 그러네요
물론 저는 집 유저..
혹시나 이 댓글 보는 크리티카 유저분들 계시면 홈쿡 친추 부탁드립니다
같이 좀 즐겨요 ㅋㅋ
새로 하실분들 원하시면 레벨 1부터 같이 가능합니다
키우고 싶은건 산더미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