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립 허어 ...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

원래 테일즈가 포립케릭터 쓴거에요

포립이 룬의 아이들을 바탕으로 컨텐츠를 구축하고
그안에 다양한 게임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일명 원소스멀티유즈]
주사위의 잔영, 젤리삐워즈 등이 있고 테일즈도 여기에 속한 게임으로 구상했다가
그것보단 따로 빼는게 더 잘될듯 해보였는지 따로 운영하였습니다.

테일즈위버가 따로 빼는게 더 나을거같아서 따로 뺀게 아니라
그당시 기술력부족으로 포립안에 포함시키지 못한겁니다.
사실상 4leaf의 웹화의 이유도 단순히 웹 포털로 거듭나기위한 그런게 아니라
기술부족으로 인해서 간편한 웹을 채택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원래는 4leaf 프로그램 자체가 한게임같은 일종의 포털사이트의 개념이었는데

정확히는 구현을 못해서인지 단순히 개발 난이도에 따른 선택인지(개발이 쉬우면 그만큼 개발비용이 줄테니까)는 정확한 사실은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소맥의 그 막판 최악의 결단력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죠
단순히 4leaf의 유저들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게임업계에서는 보기 힘든 회사골수팬들마저 떠났으니까요
잠재고객도 상당수 잃었고 주가는 오르지 않죠

안돼다보니 창세기전 후속작,리메이크는 없다고 해놓고 또 모바일게임으로 창세기전 각종 시리즈들을
많이 쏟아낸걸로 기억해요

살아남기위한 몸부림이랄까... 패키지로 창2리메이크판을 발매하는건 정말 최후의 자존심이었나봅니다.
결국 그렇게들 원하던 창2리메이크판은 안나왔죠?

번외편들만 모바일로 쏟아낸걸로아는데...